“유해 먼지 없는 학교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감히 서면으로 인사 올리는 점 깊은 양해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유해 먼지 없는 학교 만들기 운동”에 도움을 주실것을 부탁드리려 이렇게 인사 올립니다.

저희는 공무 중 상이를 당한 국가유공상이자들이 힘을 모아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일원이 되고자 스스로 만든 자활 법인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우리 회원과 그 유가족의 복지에 이바지 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나갈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교실에는 각종유해 먼지와 냄새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의 조사에 의하면 문제는 분필가루와 화이트보드용 마카펜 냄새 그리고 마카펜이 마르고 난후의 찌꺼기가 공기중에 떠다니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광주시 서구청의 경우에는 구청에서 나서서 먼지 없는 교실을 만들고저 물칠판을 27개 학교에 보급하기에 이르렀고 그 결과 아토피 등의 질병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학부모와 선생님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나 타 지역은 예산이 부족하고 해당 선생님들의 관심부족, 공무원의 복지부동 등으로 아직도 미비한 상황입니다.

건설 현장에도 비산먼지 없는 현장을 구현하는 마당에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는 교실에 유해먼지가 있어서야 선진 대한민국이라 할 수 있을런지요?

저희 국가유공상이자자립회 에서 생산, 보급하고 있는 바이오쵸크는 세계 최고품질의 순수 국산 제품으로써 인체에 전혀 무해하며 먼지가 생기지 않고 부드러운 필기감과 물로 지우는 친환경 분필로써 기존칠판위에 전용 시트지를 덧붙이기만 해도 되는 편리하고 저렴한 시공에 기존칠판에 비해 더 튼튼한 내구성과 긴 수명 그리고 반영구적인 지우개로 비용절감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치매로 불리우는 전자기기의 홍수속에 다시 감성교육이 대두되고 선생님과 학생간의 유대감형성을 위해 필기가 더욱 중요시 되는 상황입니다.

기존 TV와 컴퓨터 활용 교육이 학생과 선생님의 유대감을 저하시키고 교권추락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고 교육당국의 E-BOOK사업은 예산만 낭비 한체 폐기되는 등 필기하고 같이 공부하는 교실로의 회귀를 모두가 바라고 있는 실정입니다.

NK 같은 국민의 기업이 지원하고 우리 국가유공상이자자립회가 각 학급에 설치 공급하여 “유해먼지 없는 교실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여 주실것을 호소 드립니다.

각 학교 교실에 무공해 칠판과 분필을 공급하여 최하 3년이상 한학급당 부가세 포함 22만원, 30학급기준 600만원이면 한 학교에 먼지 없는 교실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최장 5년동안은 귀사가 제공한 칠판을 보면서 먼지 없는 교실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공부하고 꿈을 키울것입니다.

이후 다시 전용시트지만 시공하면 다시 새칠판이 되기 때문에 비용절감은 물론 각급 학교의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디 귀사의 작은 관심으로 우리 아이들이 유해먼지 없는 교실에서 건강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 주시 옵고 아울러 우리 국가유공상이자들이 당당한 사회적 일원으로 자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길 앙망하옵니다.

2012년 6월 국가유공상이자자립회 임직원일동